이번에는 최근에 했던 KT의 올레 스카이라이프,
볼거리 빵빵 마케팅을 분석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볼거리 빵빵!>
실시 기간 : 2011. 9
마케팅 목표 : 새로 나온 올레 스카이라이프 인지도 향상
주요 메시지 : 볼거리가 빵빵한 올레 스카이라이프를 볼 땐 볼꺼리 빵빵 건빵을 드세요!
주요 활동 : 온라인으로 건빵 프로모션 이벤트 공지, 오프라인에서 건빵프로모션, TV CM,
유명인사(연예인, 파워블로거 등)에게 건빵 보내서 SNS바이럴.
*이 같은 마케팅활동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짐.*
KT 스카이라이프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장점은 볼 수 있는 채널, 콘텐츠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는데, 사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서비스를 가지고 홍보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광고만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전달 하기는 힘들죠. 게다가 아무리 채널이 많아도 다른 경쟁사와 비슷한 메시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아무리 KT스카이라이프가 좋아도 다른 VOD서비스, 위성 채널 등도 역시 볼거리가 많은 건 같으니까요) KT만의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더 독특하게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올레 KT는 최적화된 마케팅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각각의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채널로 같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강구한 것이죠. 볼거리 빵빵을 도식화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볼거리 빵빵의 최적화 마케팅 분석>
볼거리 빵빵의 일련의 마케팅 활동은 보시는 바와 같이 소비자의 성향별로 다르게 접근하는 채널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하나의 메시지를 가지고 전달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볼거리 빵빵 마케팅을 하나의 채널로 사용하였을 때, 혹은 온라인만, 또는 오프라인만을 사용하였을 때와 다르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최대화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마케팅에 접점이 있는 소비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앞으로도 이렇게 온오프라인을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 최적화 마케팅은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광고에는 점점 관심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